[오늘의 날씨] 광주·전남(20일, 목)…낮 최고 31도, 가끔 비

김동수 기자 2024. 6. 20. 05: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일 광주와 전남은 일부 지역에서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올라 덥다.

아침부터 밤 사이 광주와 전남에 가끔 비가 내린다.

예상 강수량은 전남 남해안 5~20㎜, 광주·전남 5㎜ 내외다.

낮 최고기온은 완도·보성 25도, 진도·장흥·해남·여수·고흥 26도, 목포·영암·순천·강진 27도, 무안·신안·광양 28도, 나주·함평·구례 29도, 장성·화순·영광 30도, 광주·담양·곡성 31도로 25~31도의 분포를 보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이 35도를 넘어서며 무더운 날씨를 보인 1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한강공원 물놀이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4.6.19/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광주=뉴스1) 김동수 기자 = 20일 광주와 전남은 일부 지역에서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올라 덥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와 전남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무더운 날씨가 이어진다.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아 야외 활동과 외출 자제, 식중독 예방에 철저해야 한다.

아침부터 밤 사이 광주와 전남에 가끔 비가 내린다. 예상 강수량은 전남 남해안 5~20㎜, 광주·전남 5㎜ 내외다.

아침 최저기온은 곡성 18도, 장성·담양·화순·함평·순천·구례·고흥·보성 19도, 나주·영광·무안·영암·진도·신안·광양·완도·강진·장흥·해남 20도, 광주·목포·여수 21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낮 최고기온은 완도·보성 25도, 진도·장흥·해남·여수·고흥 26도, 목포·영암·순천·강진 27도, 무안·신안·광양 28도, 나주·함평·구례 29도, 장성·화순·영광 30도, 광주·담양·곡성 31도로 25~31도의 분포를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1.5m, 남해 앞바다 0.5~2m로 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광주·전남 '좋음' 수준이다.

kd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