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가끔 구름 많음…낮 최고 29~34도

이상제 기자 2024. 6. 20.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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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대구와 경북은 가끔 구름 많겠다.

대구지방기상청은 "대구와 경북내륙을 중심으로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높아 덥겠다"고 예보했다.

대구와 경북(구미, 영천, 경산, 고령, 성주, 칠곡, 김천, 상주, 예천, 안동, 의성)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울진 29도, 포항 31도, 대구 32도, 구미 33도, 안동 34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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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전국 곳곳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19일 대구 중구 동성로에서 한 시민이 손 선풍기를 들고 이동하고 있다. 2024.06.19. lmy@newsis.com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20일 대구와 경북은 가끔 구름 많겠다.

대구지방기상청은 "대구와 경북내륙을 중심으로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높아 덥겠다"고 예보했다.

대구와 경북(구미, 영천, 경산, 고령, 성주, 칠곡, 김천, 상주, 예천, 안동, 의성)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3도(평년 14~20도), 낮 최고기온은 29~34도(평년 23~30도)로 예측된다.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울진 29도, 포항 31도, 대구 32도, 구미 33도, 안동 34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0.5~1m, 먼바다엔 1~2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전망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으니 야외활동과 외출을 자제하고 물을 충분히 마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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