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 낮 최고 36도 폭염…"식중독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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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경기남부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진다.
수도권기상청에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5도 내외로 오르는 곳이 많겠다.
남풍에 의해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고, 고기압 영향권에서 맑은 날씨로 인해 낮 동안 햇볕에 의해 기온이 오르면서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16~20도, 최고기온 26~29도)보다 높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21도 등 19~23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34도 등 31~36도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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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20일 경기남부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진다.
수도권기상청에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5도 내외로 오르는 곳이 많겠다. 폭염특보가 발표된 지역에서는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올라 덥겠다.
남풍에 의해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고, 고기압 영향권에서 맑은 날씨로 인해 낮 동안 햇볕에 의해 기온이 오르면서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16~20도, 최고기온 26~29도)보다 높겠다.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으니 야외 활동과 외출을 자제해야 한다. 또 식중독 예방을 위해 음식 관리에도 철저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21도 등 19~23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34도 등 31~36도로 예측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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