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기자회견 뒤 심경 고백..."만감 교차...또 다른 꿈 향해 나아갈 것"
양시창 2024. 6. 20. 01:37
전 골프 국가대표 감독 박세리 이사장이 기자회견 뒤 심경을 밝혔습니다.
박세리 이사장은 자신의 SNS에 선수 시절부터 20년 넘게 알고 지낸 기자의 질문에 잠시 말을 이어가지 못했다면서, 만감이 교차했던 기자회견 당시를 떠올렸습니다.
그러면서도 앞으로 더 단단하게 나아갈 수 있는 계기로 삼아 또 다른 도전과 꿈을 향해 나아갈 것을 확신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걱정해주시는 모든 분을 위해 다시 한 번 용기를 낸다면서 감사하다고 적었습니다.
앞서 박 이사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부친인 박준철 씨를 사문서위조 등 혐의로 경찰에 고소한 사실을 밝히고 그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