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포에 덜미 잡혀 코리아컵 탈락...울산은 8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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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와 아마추어를 통틀어 우리나라 최고 축구 클럽을 가리는 코리아컵에서 K리그 명가 전북이 2부 팀인 김포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전북은 김포FC와 치른 대회 16강 원정에서 전반 4분 허용한 브루노의 헤더 골을 끝내 만회하지 못하고 0대 1로 졌습니다.
코리아컵 16강전 여덟 경기 가운데 여섯 경기가 승부차기까지 진행됐으며, 포항과 광주, 인천과 서울, 제주와 성남도 8강 티켓을 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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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와 아마추어를 통틀어 우리나라 최고 축구 클럽을 가리는 코리아컵에서 K리그 명가 전북이 2부 팀인 김포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전북은 김포FC와 치른 대회 16강 원정에서 전반 4분 허용한 브루노의 헤더 골을 끝내 만회하지 못하고 0대 1로 졌습니다.
전북 김두현 감독은 부임 이후 4경기에서 1무 3패로 승리를 거두지 못했습니다.
K리그 선두 울산은 2부 리그 경남FC와 승부차기까지 가는 혈투 끝에 8강에 올랐습니다.
두 팀은 90분 동안 3대 3, 연장전까지 4대 4로 우열을 가리지 못했고,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울산이 3대 0으로 진땀승을 거뒀습니다.
코리아컵 16강전 여덟 경기 가운데 여섯 경기가 승부차기까지 진행됐으며, 포항과 광주, 인천과 서울, 제주와 성남도 8강 티켓을 쥐었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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