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21시간 만에 평양 떠나 베트남으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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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북한 방문을 공식 마무리하고 베트남으로 출발했습니다.
러시아 관영 타스 통신은 푸틴 대통령이 평양에 도착한 지 21시간 만인 20일 새벽 0시쯤 북한 국빈 방문을 종료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푸틴 대통령을 공항까지 에스코트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전날 새벽 3시 푸틴 대통령이 도착했을 때도 공항까지 직접 나가 영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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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북한 방문을 공식 마무리하고 베트남으로 출발했습니다.
러시아 관영 타스 통신은 푸틴 대통령이 평양에 도착한 지 21시간 만인 20일 새벽 0시쯤 북한 국빈 방문을 종료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푸틴 대통령을 공항까지 에스코트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전날 새벽 3시 푸틴 대통령이 도착했을 때도 공항까지 직접 나가 영접했습니다.
YTN 김지영 (kjyo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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