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목재소에서 화재, 목재 800t ‘잿더미’
박준우 기자 2024. 6. 20.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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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의 한 목재소에서 화재가 발생해 야적장에 쌓인 수백 톤의 목재가 잿더미로 변했다.
19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쯤 익산시 여산면의 한 목재소에서 화재 신고가 접수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야적장에 쌓인 목재 800t가량이 불탔다.
현재까지 당국은 자연 발화에 의한 화재에 무게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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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의 한 목재소에서 화재가 발생해 야적장에 쌓인 수백 톤의 목재가 잿더미로 변했다.
19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쯤 익산시 여산면의 한 목재소에서 화재 신고가 접수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야적장에 쌓인 목재 800t가량이 불탔다.
소방 당국은 살수차 등 장비 17대와 43명을 동원해 불을 끄고 있지만 목재가 워낙 많아 진화에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까지 당국은 자연 발화에 의한 화재에 무게를 두고 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진화 후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박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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