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남양읍 공장서 불…소방 당국 진화 중

김기현 기자 2024. 6. 20.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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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10시 43분쯤 경기 화성시 남양읍 무송리 한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현장에 장비 32대와 인력 93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불이 날 당시 공장 내부엔 직원 10여 명이 있었으나 모두 스스로 대피해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불길을 잡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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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10여 명 대피…현재까지 인명 피해 없어
ⓒ News1 DB

(화성=뉴스1) 김기현 기자 = 19일 오후 10시 43분쯤 경기 화성시 남양읍 무송리 한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현장에 장비 32대와 인력 93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불이 날 당시 공장 내부엔 직원 10여 명이 있었으나 모두 스스로 대피해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불길을 잡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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