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공 강원본부, 자립준비청년 후원

권혜민 2024. 6. 20.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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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본부장 이영천)가 강원특별자치도 아동복지협회에 도내 보호아동 및 자립준비청년 100여명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위한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후원금 전달식은 최근 도청에서 김진태 도지사, 이영천 강원본부장과 김재중 강원본부 노조위원장, 진영호 도 아동복지협회장(도사회복지사 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진영호 회장도 "보호아동과 자립준비청년이 강원도에서 안정적인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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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아동복지협회에 2000만원 전달
▲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본부장 이영천)가 최근 도청에서 김진태 도지사, 진영호 도 아동복지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내 보호아동·자립준비 청년 100여명을 위한 후원금 2000만원을 쾌척했다.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본부장 이영천)가 강원특별자치도 아동복지협회에 도내 보호아동 및 자립준비청년 100여명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위한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후원금 전달식은 최근 도청에서 김진태 도지사, 이영천 강원본부장과 김재중 강원본부 노조위원장, 진영호 도 아동복지협회장(도사회복지사 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후원금은 강원본부 직원들이 매월 기부하는 ‘해피펀드’로 마련했다.

이영천 강원본부장은 “최근 자립준비청년들의 안타까운 사연을 잇따라 접해 마음이 무겁다”며 “청소년기에 보다 건강한 자아를 찾아서 이겨낼 수 있는 힘을 길러주고 온전한 성인으로서 길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계속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진태 지사는 “보호아동에 대한 관심이 자립준비청년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라며 “청년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도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영호 회장도 “보호아동과 자립준비청년이 강원도에서 안정적인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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