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개 시군 균형 발전·공동현안 해결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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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강원특별자치도시장·군수협의회 신임 회장에 선출된 이현종(사진) 철원군수는 "본격적인 강원특별자치도 시대를 맞이한 시점에서 시장·군수협의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됐다"며 "도내 18개 시·군의 고른 지방자치 발전과 강원지역 공동의 현안을 해결해야 한다는 점에서 어느 때 보다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민선 8기 도내 단체장들의 임기가 2년 남은 시점에서 이들의 의견을 조율하게 된 이현종 군수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1주년이라는 중요한 시점에서 지역별로 산적한 문제를 중재하고 시·군의 각종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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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시장·군수협의회장 선임
19일 강원특별자치도시장·군수협의회 신임 회장에 선출된 이현종(사진) 철원군수는 “본격적인 강원특별자치도 시대를 맞이한 시점에서 시장·군수협의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됐다”며 “도내 18개 시·군의 고른 지방자치 발전과 강원지역 공동의 현안을 해결해야 한다는 점에서 어느 때 보다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민선 8기 도내 단체장들의 임기가 2년 남은 시점에서 이들의 의견을 조율하게 된 이현종 군수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1주년이라는 중요한 시점에서 지역별로 산적한 문제를 중재하고 시·군의 각종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올해 철원군수 3선 임기를 이어가고 있는 이 군수는 “면적이 광활하고 자연이 잘 보존된 강원도는 그동안 환경과 농지, 산지, 특히 국방 분야에서 개발의 족쇄가 채워져 왔다”며 “그만큼 혁신적인 시스템 전환이 필요한 만큼 다른 시장·군수들과 힘을 합쳐 강원특자도만이 가진 특수성을 발굴하고 이를 법제화 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용 yjyong@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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