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 현장에 밤낮 없이 재즈 흐른다

최우은 2024. 6. 20.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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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개막하는 2024 춘천영화제의 '봄봄 라이브' 라인업이 확정됐다.

재즈·클래식·민요·어쿠스틱 등 다양한 음악들이 낮부터 저녁까지 관객과 함께 한다.

먼저 20일 개막식 전야제에는 재즈 뮤지션 'Cozy Jazz Office'가 무대에 오른다.

21일 개막식에는 밴드 '로맨틱나잇', 핑거스타일 기타리스트 '김나린', 친숙한 재즈를 선보이는 '이훈주', 탭 댄스와 재즈를 결합한 'Jazz step Village(바버스텝)'이 관객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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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영화제 봄봄라이브 일정 확정
20일 전야제 시작으로 공연 다채
▲ 봄봄라이브 출연진 ‘코지 재즈 오피스’

21일 개막하는 2024 춘천영화제의 ‘봄봄 라이브’ 라인업이 확정됐다.

재즈·클래식·민요·어쿠스틱 등 다양한 음악들이 낮부터 저녁까지 관객과 함께 한다. 영화제 측이 공모를 통해 14팀을 선정했는데, 총 101팀이 응모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먼저 20일 개막식 전야제에는 재즈 뮤지션 ‘Cozy Jazz Office’가 무대에 오른다. 피아노, 드럼, 베이스의 재즈 트리오 밴드다.

21일 개막식에는 밴드 ‘로맨틱나잇’, 핑거스타일 기타리스트 ‘김나린’, 친숙한 재즈를 선보이는 ‘이훈주’, 탭 댄스와 재즈를 결합한 ‘Jazz step Village(바버스텝)’이 관객과 만난다.

22일에는 바이올린과 호른으로 이뤄진 ‘음화듀오’를 시작으로 퓨전국악밴드 ‘창작민요프로젝트 화로’, 일렉트로 팝 뮤지션 ‘윤새’, 팝 듀오 ‘위고’, ‘재즈밴드 MoC’가 무대를 메운다.

마지막날인 23일에는 강원대 학생들로 이뤄진 어쿠스틱 밴드 ‘울음큰새’와 싱어송라이터 ‘고양이 용사’와 ‘소리’, ‘해밀’ 등이 무대에 올라 치유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최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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