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이·반장 ‘가리왕산 국가정원’ 유치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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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지역 이·반장들이 군민행복 정선을 위한 가리왕산 올림픽 국가정원 성공 유치를 다짐했다.
전국이통장연합중앙회 정선군지회(회장 전영록)는 19일 고한읍 고한생활체육공원에서 최승준 군수, 전영기 군의장, 김기철 도의원, 정연원 경찰서장, 박종범 NH농협 군지부장과 지역기관 사회단체장, 이·반장 등 1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5회 정선군 이·반장 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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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지역 이·반장들이 군민행복 정선을 위한 가리왕산 올림픽 국가정원 성공 유치를 다짐했다.
전국이통장연합중앙회 정선군지회(회장 전영록)는 19일 고한읍 고한생활체육공원에서 최승준 군수, 전영기 군의장, 김기철 도의원, 정연원 경찰서장, 박종범 NH농협 군지부장과 지역기관 사회단체장, 이·반장 등 1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5회 정선군 이·반장 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전영록 지회장을 비롯한 이·반장들은 군민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삶과 국민고향 정선의 발전을 위한 가리왕산 국가정원 유치 등에 힘을 모아가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행사는 지역주민과 군정발전을 위해 노력한 모범 이·반장에 대한 표창장 전달과 신발양궁, 제기차기, 바가지 뒤집기 등 명랑 한마당 운동회, 노래자랑 레크리에이션 등으로 진행, 이·반장들은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마음대회를 주관한 김규옥 고한읍 이장협의회장은 “정선군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이·반장들이 고한읍의 청정 자연속에서 즐거운 하루를 보내시고 가리왕산 국가정원 유치에 더욱 힘을 모아 나가자”고 말했다.
#가리왕산 #국가정원 #전영록 #고한읍 #한마음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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