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노조 시지부 최고·최악 간부 선정
오세현 2024. 6. 20.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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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공무원노조 춘천시지부가 선정한 올해 상반기 '최고의 국장'에 이호배 평생교육원장이 뽑혔다.
최고의 시의원은 정경옥 운영위원장, 김보건 기획행정위원장, 권희영 의원이다.
김학진 노조위원장은 "최고의 간부공무원과 시의원으로 뽑인 이들은 존중과 배려, 원활한 소통, 탁월한 업무능력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직원들의 참여도가 높았는데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염원이 반영된 결과"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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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공무원노조 춘천시지부가 선정한 올해 상반기 ‘최고의 국장’에 이호배 평생교육원장이 뽑혔다. 경창현 자치행정과장, 육정미 경제정책과장, 손대식 복지정책과장은 ‘최고의 과장’에 올랐다. 최고의 시의원은 정경옥 운영위원장, 김보건 기획행정위원장, 권희영 의원이다. 노조는 최악의 간부공무원과 시의원도 선정했지만 결과는 외부에 공개하지 않고 육동한 시장·김진호 시의장에게 전달했다.
이번 조사에는 시청 전체 직원 2007명 중 904명이 참여했다. 김학진 노조위원장은 “최고의 간부공무원과 시의원으로 뽑인 이들은 존중과 배려, 원활한 소통, 탁월한 업무능력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직원들의 참여도가 높았는데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염원이 반영된 결과”라고 했다. 오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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