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보훈문화 앞장 국가유공자 4명 표창

오세현 2024. 6. 20.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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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문화 활성화에 앞장선 모범 국가유공자들에게 표창패를 전달했다.

육동한 시장은 지난 18일 집무실에서 보훈문화 활성화와 지역발전에 기여한 모범 국가유공자 김영수·김익배·이원재·이학기씨 등 4명에게 표창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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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참전유공자회 시지회 추천
염기원 지회장에 감사패 전달
▲ 육동한 시장은 지난 18일 집무실에서 보훈문화 활성화와 지역발전에 기여한 모범 국가유공자 김영수·김익배·이원재·이학기씨 등 4명에게 표창패를 전달했다.

춘천시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문화 활성화에 앞장선 모범 국가유공자들에게 표창패를 전달했다.

육동한 시장은 지난 18일 집무실에서 보훈문화 활성화와 지역발전에 기여한 모범 국가유공자 김영수·김익배·이원재·이학기씨 등 4명에게 표창패를 전달했다. 표창 대상자는 6.25참전유공자회 춘천시지회의 추천을 받았다.

같은날 염기원 6.25참전유공자회 춘천시지회장도 감사패를 받았다. 염기원 회장은 2015년부터 손자, 손녀들이 준 용돈으로 매달 5만 원씩 모아 장학금을 마련해 지역 사회에 감동을 주고 있다. 이날도 국가유공자 자녀를 위한 장학금 200만원을 춘천시민장학재단에 기탁했다.

염기원 회장은 매년 명절이나 호국보훈의 달 등 계기가 있을 때마다 사비를 털어 취약계층 참전유공자회 회원을 격려하고, 지역 보훈 가족에 물품 후원 및 주거 개선 등 생활 지원에 힘쓰는 등 지역사회 보훈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오세현

#보훈문화 #국가유공자 #염기원 #호국보훈 #표창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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