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 중계석] “공공산후조리원 이용료 전액 지원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속초시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19일 보건위생정책과 등 4개 부서를 대상으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방원욱 의원은 "하수찌꺼기 감량화사업 준공 전 소화조 준설, 탈황기 증설 등 재점검해 악취원인을 근본적으로 차단하고 악취측정시설 신설 후 실시간으로 공표되는 전광판을 설치하라"고 주문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속초시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19일 보건위생정책과 등 4개 부서를 대상으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방원욱 의원은 “하수찌꺼기 감량화사업 준공 전 소화조 준설, 탈황기 증설 등 재점검해 악취원인을 근본적으로 차단하고 악취측정시설 신설 후 실시간으로 공표되는 전광판을 설치하라”고 주문했다.
최종현 의원은 “속초시가 설악권 내 출산장려금은 가장 적으나 내년 운영 예정인 속초시 공공산후조리원 이용료는 도내에서 가장 비싸다”며 “시민의 이용료를 전액 무료로 하라”고 주장했다.
이명애 의원은 “노후 상수관로 교체와 블록화 공사 후 도로포장구간 침하, 포장불량 등 교통불편 민원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으니 공사기간은 물론, 공사 후에도 철저히 관리감독하라”고 당부했다. 박주석
#이용료 #공공산후조리원 #중계석 #속초시 #속초시의회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파죽지세’ 강원FC 5연승 질주, 리그1위까지 올라섰다
- [속보] 합참 "북한군 DMZ 작업 중 지뢰폭발로 사상자 다수 발생"
- 속초중앙시장 인근 주택가 연쇄 방화 용의자 긴급체포
- 철원 갈말읍 명성천서 2m 구렁이 출몰, 한때 소란
- 태백서 로또 1등… ‘26억 대박’ 당첨자 전국에 10명
- 양양해변 3.3㎡당 8000만원 ‘부르는 게 값’
- 급발진 재연시험 “객관성 결여” vs “근거없는 폄하” 공방
- 천공 "우리도 산유국 될 수 있다"… 1월 발언 화제
- [자막뉴스] 21년 만에 초강력 태양폭풍… 강원 화천서 ‘오로라’ 관측
- 서울양양고속도서 '지폐' 휘날려… 돈 주우려는 운전자들로 한때 소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