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농풍어 기원’ 양양문화제 오늘 개막
최훈 2024. 6. 20.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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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지역 주민들의 한마당 잔치인 제46회 양양문화제가 20일 대단원의 막을 올린다.
양양문화제위원회(위원장 박상민)는 설악권의 전통문화축제로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양양문화제를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남대천 수변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양양군민의 대화합 축제로 자리잡고 있는 향토문화축제인 양양문화제는 지역주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국태민안과 풍농풍어를 기원하는 지역 대표 향토문화축제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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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간 남대천 수변공원 일원
양양지역 주민들의 한마당 잔치인 제46회 양양문화제가 20일 대단원의 막을 올린다.
양양문화제위원회(위원장 박상민)는 설악권의 전통문화축제로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양양문화제를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남대천 수변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양양군민의 대화합 축제로 자리잡고 있는 향토문화축제인 양양문화제는 지역주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국태민안과 풍농풍어를 기원하는 지역 대표 향토문화축제로 자리잡고 있다.
첫날 고치물제와 성황제 등 제례행사로 시작되는 올 양양문화제는 오후 4시 각급 학교와 기관·사회단체, 군부대 등 민·관·군 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취타대를 선두로 시가행진이 펼쳐진다. 또 오후 6시 30분 남대천 수변공원 특설무대에서는 양양만세운동 재현행사와 함께 윤여준 양양문화원 고문(문화예술 부문), 엄주현 전 서면이장협의회장(사회봉사 부문), 박상만 대한자전거연맹 이사(체육 부문)에게 각각 군민문화상이 수여된다. 이어 식후행사로 초청가수 공연과 군민노래자랑 등이 진행되며, 공연이 끝난 오후 10시에는 화려한 불꽃놀이가 펼쳐져 양양문화제의 서막을 알리게 된다. 개막식 후 21일부터는 청소년들의 유도시범, 읍·면 농악시연 및 한마당 잔치 등 민속경기와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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