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U-13 인터미디어트 대표팀, 3전 전승 A조 1위 4강행…20일 B조 2위 대만과 격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4 아시아-퍼시픽&중동지역 월드시리즈 예선전에 참가 중인 대한민국 인터미디어트 대표팀이 예선전 3전 전승으로 A조 1위를 확정 지었다.
대표팀은 지난 19일 일본 나리타시 나스파 구장에서 열린 인도네시아와의 예선 3차전에서 21-0으로 4회 콜드게임 승리를 장식했다.
이로써 A조 1위에 오른 대표팀은 20일 B조 2위 대만과 결승 진출을 놓고 격돌한다.
대표팀은 지난해 선배들이 이뤄놓은 월드시리즈 챔피언의 영예를 수호하기 위해 순항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손찬익 기자] 2024 아시아-퍼시픽&중동지역 월드시리즈 예선전에 참가 중인 대한민국 인터미디어트 대표팀이 예선전 3전 전승으로 A조 1위를 확정 지었다.
대표팀은 지난 19일 일본 나리타시 나스파 구장에서 열린 인도네시아와의 예선 3차전에서 21-0으로 4회 콜드게임 승리를 장식했다.
한국은 선발 김태민(용인 수지구) ,황준희(인천 서구), 김동현(화성 서부), 문희건(시흥시)이 1이닝씩 책임지며 4이닝 퍼펙트를 합작했다.
대표팀 타선은 장단 20안타를 때려내며 21득점을 올렸다. 황준희(인천 서구)는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을 터뜨리는 등 3타수 2안타 3타점으로 가장 돋보이는 활약을 펼쳤다.
이로써 A조 1위에 오른 대표팀은 20일 B조 2위 대만과 결승 진출을 놓고 격돌한다. 대표팀은 지난해 선배들이 이뤄놓은 월드시리즈 챔피언의 영예를 수호하기 위해 순항하고 있다. /what@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