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차로 26곳 밝아진다”…조명시설 설치
박영하 2024. 6. 19. 23:59
[KBS 울산]울산시와 울산경찰청은 올해 교통량이 많은 주요 교차로 26곳에 조명시설을 설치하는 '밝은 도로 만들기'사업을 추진합니다.
상반기에는 교통사고가 잦은 교차로 21곳의 횡단보도에, 하반기에는 어린이보호구역 5곳에 바닥 신호등과 활주로 형 횡단보도를 설치합니다.
울산시는 또 대형교차로를 중심으로 조명타워를 시범적으로 설치할 계획입니다.
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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