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명 사망’ 조선업 중대재해 예방대책 집중 점검

김진문 2024. 6. 19.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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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고용노동부가 최근 중대재해가 잇달아 발생한 조선업계를 상대로 사고 예방을 위한 집중 안전 관리에 나섭니다.

올해 들어 조선업에서는 깔림, 화재·폭발, 추락 등 10건의 중대재해가 발생해 모두 14명이 숨졌습니다.

최근 조선업 업황이 회복되면서 저숙련·외국인 근로자 등 산재 취약계층이 다수 유입됐기 때문이라고 고용부는 설명했습니다.

김진문 기자 (jm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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