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니엘 “황정음과 바람나 맞았다는 루머 시달려” 해명(라디오스타)

서유나 2024. 6. 19. 23: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최다니엘이 과거 시달렸던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최다니엘은 '지붕 뚫고 하이킥' 당시 이상한 루머에 시달렸다며 "방송이 일주일 결방한 적이 있다. 그때 결방하면 무슨 사태가 벌어진 걸로 생각됐다. 그 소문이 제가 황정음 씨와 바람이 나서 남자친구가 저를 때려 눈탱이가 밤탱이가 돼 일주일을 못 나왔다더라"고 회상했다.

장도연이 "요즘으로 치면 망붕렌즈라고 작품에서 너무 잘 어울려 '실제로 만나는 거냐'고 하는 것"이라고 하자 최다니엘은 "맞다"고 긍정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C ‘라디오스타’ 캡처
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최다니엘이 과거 시달렸던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6월 19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71회에는 '난 안경 벗는 건 딱 질색이니까' 특집을 맞아 윤상, 최다니엘, 10cm 권정열, 소란 고영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다니엘은 '지붕 뚫고 하이킥' 당시 이상한 루머에 시달렸다며 "방송이 일주일 결방한 적이 있다. 그때 결방하면 무슨 사태가 벌어진 걸로 생각됐다. 그 소문이 제가 황정음 씨와 바람이 나서 남자친구가 저를 때려 눈탱이가 밤탱이가 돼 일주일을 못 나왔다더라"고 회상했다.

그는 "사실은 그때 당시 신종플루가 유행이었다. 서로 막 모이면 안 된다는 게 있었다. 그때 황정음 씨가 걸렸다. 시윤이도 걸렸을 거다. 계속 옮으니까 쉬었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장도연이 "요즘으로 치면 망붕렌즈라고 작품에서 너무 잘 어울려 '실제로 만나는 거냐'고 하는 것"이라고 하자 최다니엘은 "맞다"고 긍정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