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하고 진실된 사람”... 20기 영철, 영숙 표현에 눈물 (‘나는 솔로’)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4. 6. 19.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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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0기 영철이 영숙의 말에 눈물흘렸다.

19일 방송된 ENA(이엔에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20기 영숙과 영철이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영숙과 영철은 방에서 대화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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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사진 l SBS PLUS 방송화면 캡처
‘나는 솔로’ 20기 영철이 영숙의 말에 눈물흘렸다.

19일 방송된 ENA(이엔에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20기 영숙과 영철이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영숙과 영철은 방에서 대화를 나눴다. 영철은 “말 돌리지 말고 내가 왜 좋은지 얘기해달라”고 물었다. 영숙은 “되게 순수하고 진실한 사람이다. 그게 진짜 크게 와닿는다”고 말했다. 그 말을 들은 영철은 눈물흘리기도. 영철은 영숙에 “표현해줘서 고마워”라고 전했다.

영철은 인터뷰에서 “그때 좀 울컥했다. 얘기 안 해주다가 하니까 그냥 단순하게 억울한 느낌이 감정이 함께 복합된 거 같다. ‘이런 호감이 있는데 왜 얘기 안 해주지?’ 복합적인 마음에서 나온 그런 울컥함이었다. 고맙기도 하고”라고 말했다.

한편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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