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승승승’ 장진혁 데뷔 첫 만루포에 김태연-최재훈 투런포까지…66세 명장도 함박웃음 “야수들 높은 집중력 보여줘” [MK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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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야수들이 타석에서 높은 집중력을 보여준 경기였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 이글스는 19일 청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시즌 8차전에서 14-11 승리를 가져왔다.
한화는 승리의 힘은 타선이었다.
경기 후 김경문 감독은 "우리 야수들이 타석에서 높은 집중력을 보여준 경기였다. 타선이 필요할 때 장타를 터뜨려주며 많은 점수를 내준 덕에 흐름을 내주지 않고 승리할 수 있었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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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야수들이 타석에서 높은 집중력을 보여준 경기였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 이글스는 19일 청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시즌 8차전에서 14-11 승리를 가져왔다. 3연승을 달린 한화는 32승 37패 2무를 기록, 7위를 지켰다.
한화는 승리의 힘은 타선이었다. 3회 김태연과 최재훈의 투런홈런, 7회에는 장진혁의 데뷔 첫 만루포가 터졌다.
경기 후 김경문 감독은 “우리 야수들이 타석에서 높은 집중력을 보여준 경기였다. 타선이 필요할 때 장타를 터뜨려주며 많은 점수를 내준 덕에 흐름을 내주지 않고 승리할 수 있었다”라고 이야기했다.
선발 김기중이 3이닝 6피안타 2사사구 1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고 일찌감치 내려갔다. 이후 올라온 장시환이 1이닝 3피안타 1피홈런 4실점(1자책), 한승혁과 이민우, 박상원(이상 1이닝)이 무실점 호투를 보였다. 8회 올라온 김규연은 0이닝 2피안타 2사사구 4실점으로 부진했다. 김범수가 0.2이닝 2피안타 1사사구 무실점, 주현상이 1.1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주현상은 데뷔 첫 10세이브를 기록했다.
김 감독은 “주현상 선수의 데뷔 첫 10세이브를 축하한다”라고 박수를 보냈다.
청주=이정원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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