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시집 다 갔어" 영자, 영호와 공개 뽀뽀한 정숙에 돌직구 ('나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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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이 보는 앞에서 20기 정숙과 영호가 뽀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영호는 정숙이 또 뽀뽀를 원하자 "나도 좋아하지만 나중에 하자"라며 난처해했지만 이내 뽀뽀는 또 이어졌다.
현숙은 "좋지만 나가서 해. 여기서 할 필요 없다"라고 말렸지만 술에 취해있던 정숙은 "나 여기서 하고 싶다"라고 맞섰다.
다음날 정숙은 "술 너무 많이 마셨다. 나 어제 걔랑 뽀뽀한 것 같아"라며 괴로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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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출연진이 보는 앞에서 20기 정숙과 영호가 뽀뽀, 모두를 놀라게 했다.
19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최종 선택을 앞둔 20기의 마지막 날 모습이 공개됐다.
정숙은 멤버들 모두가 있는 식사 자리에서도 영호에게 "먹여달라"라며 애교를 떠는가 하면 입맞춤도 했다. 영호는 정숙이 또 뽀뽀를 원하자 "나도 좋아하지만 나중에 하자"라며 난처해했지만 이내 뽀뽀는 또 이어졌다. 현숙은 "미쳤나 봐. 뽀뽀해"라며 놀랐고 광수도 "뭐 한 거야?"라며 어쩔 줄 몰라 했다.
현숙은 "좋지만 나가서 해. 여기서 할 필요 없다"라고 말렸지만 술에 취해있던 정숙은 "나 여기서 하고 싶다"라고 맞섰다.
다음날 정숙은 "술 너무 많이 마셨다. 나 어제 걔랑 뽀뽀한 것 같아"라며 괴로워했다. 영자는 "같아가 아니라 많이 했다. 언니 이제 시집이란 시집은 다 갔어"라며 돌직구를 날렸고 현숙도 "후회할 거 같아서 계속 하지 말라고 정색했다"라고 이야기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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