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뉴스] 중국산 바늘 '포장갈이' 적발…유통과정 전반 수사 外
지난 6월 19일 연합뉴스 TV와 같은 날 홈페이지 사회면에 게시된 <'단독' 중국산 바늘 '포장갈이 적발'…유통과정 전반 수사> 외 1개 보도와 관련하여 현대종합상사(대표 김상길)는 사쿠라 바늘에 대하여 서울세관에서 검찰로 수사의뢰한 사실이 없으며, 대구지방검찰청의 처분결과와 포천경찰서에서 수사한 결과 중국산 바늘을 판매한 혐의와 관련이 없어 대구지방검찰청에서는 2024년 9월 3일 '혐의없음', 포천 경찰서 수사결과는 2024년 10월 7일 '불송치, 혐의없음'으로 사건이 처리되었다는 통보를 받았으며, 본 방송에 인터뷰를 한 고소인 두 명에 대하여 허위사실유포로 형사고소 및 민사소송을 할 예정임을 알려왔습니다.
오늘의 각종 사건·사고 소식을 정리해보는, 포인트 뉴습니다.
<1> 첫 번째 소식입니다.
중국산 바늘이 일본산으로 둔갑해 시중에 유통됐습니다.
현재 검찰이 유통과정 전반을 들여다보고 있는데요.
뒤늦게 피해 사실을 알게 된 섬유업체들이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방준혁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2> 두 번째 소식입니다.
수도권에서 세입자들의 전세보증금으로 빌라를 수백채 사들이고선 만기 때 돈을 돌려주지 않아 논란이 됐던 이른바 '하남 빌라왕' 모자가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이들은 건축주로부터 리베이트까지 받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유아 기자입니다.
<3> 다음 소식입니다.
부산법원 앞에서 생방송 중이던 유튜버에게 흉기를 휘둘러 사망케 해 기소된 남성이 첫 재판에서 보복살인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계획범죄가 아니라는 점을 재차 강조한 그에게 유족은 엄벌을 촉구했습니다.
고휘훈 기자입니다.
<4> 마지막 소식입니다.
전 세계 이슬람 신도들의 연례 메카 성지순례인 '하지'가 현지시간 14일부터 닷새간 진행됐습니다.
그런데 낮 최고 기온이 섭씨 52도에 달하면서 최소 570명의 사망자가 나온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치동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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