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정명호, 눈물 흘린 장인어른 흉내…"대놓고 놀려?" 충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효림 남편 정명호가 장인어른 흉내로 충격을 선사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배우 서효림 부녀(父女)의 일상이 공개된 가운데 배우 김수미 아들로도 잘 알려진 정명호가 등장했다.
정명호는 식사 자리에서 장인을 향해 "첫 방송 나간 걸 봤는데, 너무 많이 우시더라"라고 얘기를 꺼냈다.
방송인 전현무 역시 "장인어른 놀리는 사위는 태어나서 처음 봤어"라고 거들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서효림 남편 정명호가 장인어른 흉내로 충격을 선사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배우 서효림 부녀(父女)의 일상이 공개된 가운데 배우 김수미 아들로도 잘 알려진 정명호가 등장했다.
정명호는 식사 자리에서 장인을 향해 "첫 방송 나간 걸 봤는데, 너무 많이 우시더라"라고 얘기를 꺼냈다. 특히 "시작해서 끝날 때까지 우시는 것만 나와서"라더니 "제가 TV 보고 흉내를 냈다. '우리 딸이요, 이이이잉' 하더라"라고 따라 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를 본 출연진이 충격에 휩싸였다. 배우 이승연은 "저렇게 대놓고 놀린다고?"라며 경악했다. 방송인 전현무 역시 "장인어른 놀리는 사위는 태어나서 처음 봤어"라고 거들었다. 배우 백일섭까지 "난 이해가 안 가네? 염장을 질러"라며 깜짝 놀랐다.
서효림 아버지가 헛웃음을 지었다. 그는 "기가 차고, 어이가 없다. 사위 나이가 50살이 다 됐는데 늘 그러니까 어이가 없다"라고 솔직히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lll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인천 아라뱃길서 나흘만에 또 시신…이번엔 10대 남성
- "중요부위 필러 맞고 핏물 뚝뚝, 병원은 연고 발라줘…괴사해 80% 절단"
- 이수민♥원혁, 결혼 5개월 만에 "임신 4주"…이용식 남다른 심경
- '돌싱' 이용대 "배드민턴 실패보다 이혼이 더 충격이었다" 고백
- "'200억 건물주' 유재석, 탈세 안 해 대단하지만…망했으면 좋겠다"
- "연예인 아니세요?"…노홍철에 비행기 좌석 변경 요구한 여성 '황당'
- 손연재, 아들 품에 안고 애정 가득 "너무 귀엽잖아" [N샷]
- 고소영도 지드래곤도, 아이유 만나 다정투샷…콘서트에 감동 [N샷]
- 김다예 "'박수홍 악플러' 잡고 보니 형수 절친…600만원 벌금형"
- 53세 고현정, 가녀린 콜라병 몸매…선명 쇄골에 직각어깨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