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치과의사 남편과 금슬 자랑 “아들, 남편 99.9% 닮아”(고딩엄빠5)

(사진=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5’ 캡처)

(사진=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5’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전혜빈이 육아로 바빴던 근황을 공개했다.

6월 19일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5’에는 배우 전혜빈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장훈은 “굉장히 오랜만에 뵙는 것 같은데 그동안 어떻게 지내셨나”라고 근황을 물었다.

전혜빈은 “아기 낳고 육아하느라, 한번 기침하면 하루가 거의 다 끝난 느낌이다”라며 출산과 육아로 눈코 뜰 새 없는 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혜빈은 2019년 12월 2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해 2022년 9월 30일 아들을 출산했다. 전혜빈은 “제가 남편을 너무 사랑해서 남편을 보면서 ‘저렇게 닮은 아들 하나 낳고 싶다’라고 소원했는데 너무 똑 닮았다. 너무 남편을 99.9% 닮은 아들이 나와서 사랑 속에서 잘 키우고 있다”라고 말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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