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기자회견 뒤 심경 고백..."만감 교차...또 다른 꿈 향해 나아갈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 골프 국가대표 감독 박세리 이사장이 기자회견 뒤 심경을 밝혔습니다.
박세리 이사장은 자신의 SNS에 선수 시절부터 20년 넘게 알고 지낸 기자의 질문에 잠시 말을 이어가지 못했다면서, 만감이 교차했던 기자회견 당시를 떠올렸습니다.
앞서 박 이사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부친인 박준철 씨를 사문서위조 등 혐의로 경찰에 고소한 사실을 밝히고 그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 골프 국가대표 감독 박세리 이사장이 기자회견 뒤 심경을 밝혔습니다.
박세리 이사장은 자신의 SNS에 선수 시절부터 20년 넘게 알고 지낸 기자의 질문에 잠시 말을 이어가지 못했다면서, 만감이 교차했던 기자회견 당시를 떠올렸습니다.
그러면서도 앞으로 더 단단하게 나아갈 수 있는 계기로 삼아 또 다른 도전과 꿈을 향해 나아갈 것을 확신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걱정해주시는 모든 분을 위해 다시 한 번 용기를 낸다면서 감사하다고 적었습니다.
앞서 박 이사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부친인 박준철 씨를 사문서위조 등 혐의로 경찰에 고소한 사실을 밝히고 그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BTS 지민, 두 번째 솔로 앨범 발매…군 복무 중에도 '열일'
- BTS 진 "울면서 전역…허그회 응모방식 신경 못써 죄송" (종합)
- [Y이슈] 첸백시·수호 "팬들 미안해"…엑소 완전체 활동 여전히 미지수
- 최현우 "마술로 13억 로또 1등 번호 맞혀…업체에서 고소한다고"
- 김호중, '미우새' 등 지상파 3사서 모두 '손절' 됐다
- '금배추' 여름 배추...김장 배추는 괜찮나?
- '금배추' 여름 배추...김장 배추는 괜찮나?
- [속보] 北, 나흘 만에 또 대남 쓰레기 풍선 부양
- "혈압·혈당, 심하게 변해도 치매 위험...변동성 관리해야"
- 디지털 버리고 다시 책으로...핀란드 교실의 유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