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1’ 첫 탈락자 발생...첫 번째 순위발표식 1위는 빙판 [MK★TV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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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1' 일상 소년들의 1라운드 순위가 베일을 벗으면서 9명의 탈락자가 가려졌다.
12일 방송된 KBS2 아이돌 서바이벌 '메이크 메이트 원'(MAKE MATE 1, 이하 'MA1')에서는 1라운드 순위 결과가 가려지면서 최상이 9명과 탈락자 9명이 가려졌다.
1등이 된 빙판은 "우리 '에브리바디' 멤버들에게 감사하다. 다음 라운드도 열심히 하겠다. 감사합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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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1’ 일상 소년들의 1라운드 순위가 베일을 벗으면서 9명의 탈락자가 가려졌다.
12일 방송된 KBS2 아이돌 서바이벌 ‘메이크 메이트 원’(MAKE MATE 1, 이하 ’MA1‘)에서는 1라운드 순위 결과가 가려지면서 최상이 9명과 탈락자 9명이 가려졌다.
TOP9의 첫 등수 발표는 8등이었다. 8등을 차지한 타쿠야는 “내가 십몇 등에 가면 어떡하냐고 했는데, 더 열심히 해서 계속 TOP9에 있게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8등 정현준, 7등 신원천, 6등 조민재, 4등 07김승호, 4등 린, 3등은 김시온에게 돌아갔다.
2등은 장현준이 차지했으며, 1등은 빙판에게 돌아갔다. 1등이 된 빙판은 “우리 ’에브리바디‘ 멤버들에게 감사하다. 다음 라운드도 열심히 하겠다. 감사합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에는 탈락자가 발생했다. 첫 번째 탈락자가 된 카이는 “운명이라고 받아드리겠다. 슬프지만 그렇게 생각해야 한다”고 했으며, 두 번째 탈락자가 된 아키는 “사실 제가 이곳에 있는게 제 첫 번째 꿈이었고, 그 꿈을 이뤘다”고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천샤오푸는 “마음의 준비는 있었지만 실망감이 컸다”고 했으며, 조승현은 “무대를 위해서 너무나 열심히 준비를 했지만 저를 다 못 보여주었고, 아직 저를 놓지 않아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호현은 “항상 더 열심히 해야지 열심히 해야지 하는 생각은 이었는데 그게 잘 안 됐어서, 자신에게 후회하는 시간을 가졌다”아쉬워했고, 조재현은 “어쩔 수 없이 인정을 해야겠지만, 몇 개월간 했던 게 물거품이 되나 싶어 솔직히 허망한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다.
마지막 탈락자는 김선엽이었다. 김선엽은 “후회는 없다”고 소감을 전했고, 가까스로 생존한 미도리는 “탈락한 친구들도 같이 연습도 하고 추억이 많아서 슬픈 마음이 많이 있는데, 저도 26등이라 앞으로 더 열심히 연습하겠다. 감사합니다”고 감격을 표했다.
많은 탈락자가 나온 것에 대해 윤재용 참가자는 “정말 많이 슬펐고 근래 5년 중에 가장 많이 울었던 순간”이라며 친구를 떠나보내는 것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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