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2040년 오산 도시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계획단 위촉식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오산시는 '2040년 오산 도시기본계획' 수립과 관련해 최근 시청 물향기실에서 주민계획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오산시는 주민계획단을 △산업·경제 △교육·복지·안전 △관광·문화·환경 △도시·주택·교통 등 4개 분과 총 40명을 선정해 시민 의견을 최대한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주민계획단은 오는 7월까지 총 4차례 회의를 거쳐 오산시의 미래상 및 분야별 추진 전략을 도출해 이를 2040년 오산 도시기본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오산시는 '2040년 오산 도시기본계획' 수립과 관련해 최근 시청 물향기실에서 주민계획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오산시는 주민계획단을 △산업·경제 △교육·복지·안전 △관광·문화·환경 △도시·주택·교통 등 4개 분과 총 40명을 선정해 시민 의견을 최대한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권재 시장, 주민계획단 위원과 관계자 등이 참석해 위촉식 수여, 도시기본계획에 대한 설명 및 회의 운영계획 안내 등 순으로 회의를 진행했다.
주민계획단은 오는 7월까지 총 4차례 회의를 거쳐 오산시의 미래상 및 분야별 추진 전략을 도출해 이를 2040년 오산 도시기본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권재 시장은 “오산시를 가장 잘 알고 있는 시민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도시계획을 수립하고자 주민계획단을 운영하게 됐다”며 “다양한 퍼실리테이션 기법과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시민이 참여하는 주민계획단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산=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