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2040년 오산 도시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계획단 위촉식 개최

김동성 2024. 6. 19.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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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오산시는 '2040년 오산 도시기본계획' 수립과 관련해 최근 시청 물향기실에서 주민계획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오산시는 주민계획단을 △산업·경제 △교육·복지·안전 △관광·문화·환경 △도시·주택·교통 등 4개 분과 총 40명을 선정해 시민 의견을 최대한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주민계획단은 오는 7월까지 총 4차례 회의를 거쳐 오산시의 미래상 및 분야별 추진 전략을 도출해 이를 2040년 오산 도시기본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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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재 경기 오산시장(앞줄 오른쪽 다섯 번째)이 최근 시청 물향기실에서 '2040년 오산 도시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계획단 위촉식을 개최한 뒤 기념 촬영했다.

경기 오산시는 '2040년 오산 도시기본계획' 수립과 관련해 최근 시청 물향기실에서 주민계획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오산시는 주민계획단을 △산업·경제 △교육·복지·안전 △관광·문화·환경 △도시·주택·교통 등 4개 분과 총 40명을 선정해 시민 의견을 최대한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권재 시장, 주민계획단 위원과 관계자 등이 참석해 위촉식 수여, 도시기본계획에 대한 설명 및 회의 운영계획 안내 등 순으로 회의를 진행했다.

주민계획단은 오는 7월까지 총 4차례 회의를 거쳐 오산시의 미래상 및 분야별 추진 전략을 도출해 이를 2040년 오산 도시기본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권재 시장은 “오산시를 가장 잘 알고 있는 시민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도시계획을 수립하고자 주민계획단을 운영하게 됐다”며 “다양한 퍼실리테이션 기법과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시민이 참여하는 주민계획단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산=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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