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슨 쾅쾅' NC, 두산전 5연패 탈출...롯데, '천적' 고영표에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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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가 데이비슨의 홈런포 두 방을 앞세워 두산전 5연패 사슬을 끊었습니다.
1회 선취점을 빼앗긴 NC는 데이비슨이 2회 초 솔로포로 동점을 만들었고, 한 점 차로 쫓기던 8회, 이번엔 2점 홈런을 터트리며 두산의 추격에 찬물을 끼얹었습니다.
이전까지 두산전 5연패를 당하던 NC는 귀중한 승리를 챙기며 승률 5할을 회복했습니다.
키움과 난타전을 벌인 한화는 14대 11로 승리를 챙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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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가 데이비슨의 홈런포 두 방을 앞세워 두산전 5연패 사슬을 끊었습니다.
1회 선취점을 빼앗긴 NC는 데이비슨이 2회 초 솔로포로 동점을 만들었고, 한 점 차로 쫓기던 8회, 이번엔 2점 홈런을 터트리며 두산의 추격에 찬물을 끼얹었습니다.
이전까지 두산전 5연패를 당하던 NC는 귀중한 승리를 챙기며 승률 5할을 회복했습니다.
수원에서 롯데는, 78일 만에 복귀한 고영표를 두들겨 13대 5로 완승을 거뒀고,
대구에서는 원태인이 6이닝 2실점, 1자책점으로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하며 SSG에 13대 2로 승리했습니다.
1·2위가 맞붙은 광주에서는 LG가 진땀 승부를 펼친 끝에 KIA에 승리했고,
키움과 난타전을 벌인 한화는 14대 11로 승리를 챙겼습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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