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스톤헨지에 스프레이 뿌린 환경운동가 2명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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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선사시대 유적 스톤헨지에 스프레이를 뿌린 환경운동가들이 체포됐습니다.
영국 윌트셔 경찰은 현지 시간 19일 스톤헨지를 훼손한 혐의로 두 명을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단체 '저스트 스톱 오일(Just Stop Oil)'이 공개한 영상에는 활동가 2명이 스톤헨지 거석 2개로 달려가 오렌지색 스프레이를 뿌리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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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선사시대 유적 스톤헨지에 스프레이를 뿌린 환경운동가들이 체포됐습니다.
영국 윌트셔 경찰은 현지 시간 19일 스톤헨지를 훼손한 혐의로 두 명을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단체 '저스트 스톱 오일(Just Stop Oil)'이 공개한 영상에는 활동가 2명이 스톤헨지 거석 2개로 달려가 오렌지색 스프레이를 뿌리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저스트 스톱 오일'은 영국 정부가 2030년까지 석유와 가스, 석탄 연소를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런던 내셔널갤러리에서 반 고흐의 명화 '해바라기'에 수프를 끼얹는 등 시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YTN 홍주예 (hongkiz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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