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父 “사위를 아들이라 생각해본 적 없어” 고개 절레절레 (아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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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 부친이 사위를 아들이라고 생각해 본 적 없다고 말했다.
6월 19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배우 서효림 부친과 남편이 동상이몽을 보였다.
서효림은 "아빠는 굉장히 불편해 한다. 남편은 전혀 서먹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동상이몽 같다"고 했다.
하지만 서효림 부친은 "아들처럼 생각하는 마음은 전혀 없다. 아들처럼 그러면 징그럽다. 연령대가 나와 가까워지니까. 아들이라고 생각하는 건. 생각해 본 적이 없다"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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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 부친이 사위를 아들이라고 생각해 본 적 없다고 말했다.
6월 19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배우 서효림 부친과 남편이 동상이몽을 보였다.
서효림 남편 정명호는 처가에 도착하자마자 인사도 없이 냉장고를 열어 콜라를 찾았고 서효림은 “자기 집처럼 너무 편안하게 늘 그렇게 왔다 갔다 한다. 넉살 좋게. 부모님에게 아무 때나 가서 밥 주세요. 지방에 촬영 때문에 가 있어도 아무렇지 않게 가서 놀다 온다. 제가 봤을 때는 불편해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수빈이 “성격이 너무 좋으시다”고 하자 서효림은 “성격이 좋은 것도 있는데 어떻게 보면 너무하지 않나 싶을 때가 있다. 친오빠도 저렇게까지 안 한다”고 했다. 백일섭은 “저런 걸 별종이라고 한다”고 반응했다.
이어 정명호는 소파 상석에 눕듯이 앉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전현무는 “남편이 큰형 같고 아버지가 막내 같다. 아버지도 놀라는 텐션이 있다”며 깜짝 놀랐다.
서효림은 “아빠는 굉장히 불편해 한다. 남편은 전혀 서먹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동상이몽 같다”고 했다. 정명호는 “친구 같은 사위라고 생각한다. 아들 같으면서. 그렇게 생각하시지 않을까”라고 장인어른의 속내를 짐작했다.
하지만 서효림 부친은 “아들처럼 생각하는 마음은 전혀 없다. 아들처럼 그러면 징그럽다. 연령대가 나와 가까워지니까. 아들이라고 생각하는 건. 생각해 본 적이 없다”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사진=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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