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남편, 장인어른 보고도 인사 안 하고 노룩패스 ‘전현무 깜짝’ (아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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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 남편 정명호의 장인어른 노룩패스에 전현무가 깜짝 놀랐다.
정명호는 "저는 4년째 서효림 남편으로 활동 중인 정명호라고 한다. 참고로 어머니는 50년째 욕쟁이로 활동 중인 김수미씨다. 조이 아빠로 활동한지도 4년 됐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전현무는 "말이 안 된다. 외국생활 오래 하면 인사 더 잘한다. 노룩패스 없다"고 정명호의 말을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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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 남편 정명호의 장인어른 노룩패스에 전현무가 깜짝 놀랐다.
6월 19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배우 서효림 가족은 5분 거리 친정으로 찾아갔다.
서효림이 먼저 친정에 도착해 “딸 조이 데리고 명호 오빠(남편)가 올 거”라고 말했다. 쉬는 날 조이의 픽업 담당은 남편 정명호. 서효림 부친은 “조이”라며 손녀를 반겼고, 손녀를 데려온 사위와 대면했지만 두 사람은 눈도 안 마주치고 인사도 안 했다.
정명호는 “저는 4년째 서효림 남편으로 활동 중인 정명호라고 한다. 참고로 어머니는 50년째 욕쟁이로 활동 중인 김수미씨다. 조이 아빠로 활동한지도 4년 됐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제작진이 “장인어른에게 인사 안 하던데?”라고 묻자 정명호는 “인사한다. 학창시절에 외국 생활을 오래해서 그런지 몰라도 쳐다보면 인사다. 그런 거다. 어제 보고 오늘 보고 아까 봤는데 볼 때마다 인사를 하냐”고 답했다.
서효림 부친도 “눈 인사, 몸 인사 그런 식이다. 그런 게 있더라. 저 나름대로 편하게 하고 싶은지 항상 그런다”고 했다. 전현무는 “말이 안 된다. 외국생활 오래 하면 인사 더 잘한다. 노룩패스 없다”고 정명호의 말을 반박했다. (사진=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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