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서유리, 2차 폭로전 예고하더니 "나 예쁘게 웃을 줄도 알아"

유은비 기자 2024. 6. 19. 22: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겸 성우 서유리가 밝은 근황을 전했다.

서유리는 19일 자신의 SNS에 "나 이렇게 예쁘게 웃을 줄도 알아"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후 두 사람의 다툼은 잠잠해지는 듯했으나, 최병길 PD가 영화 '타로' 간담회에서 이혼 심경을 간접 언급하자 서유리는 다음 날인 지난 13일 자신의 SNS에 "왜 나는 참기만 해야 해? 내가 뭘 잘못했는데"라며 2차 폭로전을 예고하는 듯한 의미심장한 글귀를 올리기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출처| 서유리 SNS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방송인 겸 성우 서유리가 밝은 근황을 전했다.

서유리는 19일 자신의 SNS에 "나 이렇게 예쁘게 웃을 줄도 알아"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서유리는 턱을 괴고 밝은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특히 이는 최근 이혼에 대한 의미심장한 심경을 밝힌 후 전해진 근황으로 더욱 이목을 끌었다.

서유리는 최병길 PD와 2019년 결혼했으나, 지난 3월 결혼 5년 만에 파경 소식을 알렸다. 이혼 발표 후 두 사람은 SNS를 통해 공개 폭로전을 이어가 화제를 모았다.

이후 두 사람의 다툼은 잠잠해지는 듯했으나, 최병길 PD가 영화 '타로' 간담회에서 이혼 심경을 간접 언급하자 서유리는 다음 날인 지난 13일 자신의 SNS에 "왜 나는 참기만 해야 해? 내가 뭘 잘못했는데"라며 2차 폭로전을 예고하는 듯한 의미심장한 글귀를 올리기도 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