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6 영케이 “DJ 복귀 1주년, 기적처럼 느껴져…함께해주신 분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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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데이식스(DAY6) 멤버 영케이(Young K)가 DJ로서 보낸 하루하루가 기적처럼 느껴졌다고 밝혔다.
영케이는 6월 19일 방송된 KBS 쿨FM '데이식스의 키스 더 라디오'(이하 '데키라')에서 DJ 복귀 1주년을 맞이한 소회를 밝혔다.
청취자들에게 '영디'(영케이+디제이)로 불리는 영케이는 2020년 11월부터 2021년 10월까지 11개월간 '키스 더 라디오' 시리즈 9대 DJ로서 활약하다 입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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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밴드 데이식스(DAY6) 멤버 영케이(Young K)가 DJ로서 보낸 하루하루가 기적처럼 느껴졌다고 밝혔다.
영케이는 6월 19일 방송된 KBS 쿨FM '데이식스의 키스 더 라디오'(이하 '데키라')에서 DJ 복귀 1주년을 맞이한 소회를 밝혔다.
청취자들에게 '영디'(영케이+디제이)로 불리는 영케이는 2020년 11월부터 2021년 10월까지 11개월간 '키스 더 라디오' 시리즈 9대 DJ로서 활약하다 입대했다. 지난해 4월 만기 전역 이후에는 617일 만에 11대 DJ로 복귀해 화제를 모았다.
영케이는 "제가 이 자리에서 이 톤으로 여러분께 축하를 드리는 일이 굉장히 많았다"며 "물론 지금 여러분에게도 축하를 보내는 것이기도 하지만 저에게도 축하를 보낼 수 있다. 나 자신 축하한다"고 말했다.
그는 "사실 어떻게 보면 매일 반복되는 것이고 이제 일상이 돼 버린 건데 이 일상이 기적처럼 느껴진다. 매일 반복되기 때문에 특별하지 않다고 여기면 그 무엇도 특별하지 않게 여기게 되는 것이고"라고 밝혔다.
이어 "그렇지만 모든 것이 기적처럼 살아가는 것. 우리가 매일 느낄 수 있는 감정들. 사실 오늘은 매번 새롭게 맞이하는 것이지 않나. 이렇게 기적 같은 오늘 또 함께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1주년을 맞이한 영디가 자랑스럽다는 청취자 메시지에 영케이는 "감사하다"고 말했다. 앞으로 펼쳐질 영디의 하루가 매일 반짝반짝 빛나길 바란다는 메시지에는 "여러분의 하루도 매일 반짝반짝 빛났으면 좋겠다"고 화답했다.
(사진=KBS 쿨FM '데이식스의 키스 더 라디오' 보이는 라디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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