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서윤아와 첫 해외여행…신혼부부 분위기 물씬

'신랑수업' 19일 방송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신랑수업' 김동완, 서윤아 커플이 해외여행을 떠났다.

19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첫 해외 여행을 떠난 김동완, 서윤아의 모습이 담겼다.

김동완과 서윤아가 베트남 냐짱(나트랑)으로 둘만의 해외여행을 떠나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새로운 교감 이다해도 남편 세븐과 첫 해외여행지가 베트남이었다고 밝히며 눈길을 끌었다.

나트랑에 도착한 서윤아는 "베트남에 친구 보러만 혼자 오다가 오빠(김동완)랑 오니까 처음 오는 것 같다, 색다르다"라고 설렘을 드러냈다. 이어 김동완은 남자와는 처음 왔다는 서윤아의 말에 미소를 짓기도. 이어 숙소에 도착한 김동완과 서윤아는 마치 신혼부부 같은 분위기를 풍기며 멘토 군단을 환호하게 했다. 이어 숙소 측이 준비한 침대 위 허니문 장식에 김동완은 "커플 예약했더니 허니문으로 해줬다"라고 쑥스러워했다.

한편, 채널A '신랑수업'은 다양한 연령대의 출연진들이 결혼에 대한 각자의 생각과 현실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