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서 정박 중이던 어선 불
김예은 2024. 6. 19. 22:15
[KBS 대전]오늘(19일) 새벽 2시 10분쯤 태안군 남면 당암포구 인근에 정박 중이던 6.6톤급 어선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화재 당시 선박은 비어 있어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어선 한 척이 모두 탔습니다.
태안해경은 해양 오염을 막기 위해 선박 주변에 오일펜스를 설치하고, 자세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예은 기자 (yes2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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