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록 향해 가는 NC 손아섭, 2천504번째 안타로 KBO 역대 공동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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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의 손아섭(36)이 KBO리그 역대 개인 통산 안타 공동 1위로 올라섰습니다.
손아섭은 오늘(1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두산과의 원정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2개의 안타를 쳐내 개인 통산 2,504안타를 기록했습니다.
통산 2,504개의 안타를 기록한 손아섭은 이로써 이 부문 단독 1위였던 박용택 해설위원(2천504개)과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
손아섭은 이제 안타 한 개를 추가하면 KBO리그 개인 통산 최다 안타의 주인공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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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의 손아섭(36)이 KBO리그 역대 개인 통산 안타 공동 1위로 올라섰습니다.
손아섭은 오늘(1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두산과의 원정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2개의 안타를 쳐내 개인 통산 2,504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손아섭은 3회 1대 1로 맞선 2사 2루에서 좌익수 왼쪽으로 적시 2루타를 때렸고 9회 1사 1루에선 두산 김민규를 상대로 친 타구가 좌익수 앞에 떨어져 행운의 안타가 됐습니다.
통산 2,504개의 안타를 기록한 손아섭은 이로써 이 부문 단독 1위였던 박용택 해설위원(2천504개)과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
손아섭은 이제 안타 한 개를 추가하면 KBO리그 개인 통산 최다 안타의 주인공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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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규 기자 (youngq@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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