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의 멤버가 있었다?' 하이키, 마스코트 '베니크'와 챌린지 '귀여워' ('하이키' 쇼케이스)

김도형 기자 2024. 6. 19.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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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키 / 마이데일리 DB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19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그룹 하이키(H1-KEY)의 세 번째 미니앨범 '러브 오어 헤이트(LOVE or HATE)'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멤버들이 마스코트 '베니크'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러브 오어 헤이트'는 하이키가 '하이-키노트(H1-KEYnote)' 프로젝트 이후 4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다.

음반에는 타이틀곡 '뜨거워지자(Let It Burn)'를 비롯해 '♥ 레터(♥ Letter)', '나를 위한, 나에 의한, 나만의 이야기(Iconic)', '국지성호우(Rainfalls)' 등 4곡이 실렸다.

타이틀곡 '뜨거워지자’는 묵직하면서 그루비한 붐뱁 힙합 리듬에 거칠고 공격적인 록 사운드를 더한 노래다. 히트곡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의 홍지상 작가가 작사와 작곡을 맡았다.

멤버들은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 1위와 아이스티 광고를 이번 활동 목표라고 밝혔다. 휘서는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 1위를 한 번 해보고 싶다. 팬분들과 팬미팅도 하고 싶고, 단독 콘서트와 해외 투어도 하고 싶다"고 했다.

그러면서 "노래 가사들이 좀 특별하다. '얼음이 다 녹아 버린 아이스티’라는 가사가 있다. 그래서 아이스티 광고도 찍고 싶다"고 웃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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