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20선재’로 타임슬립? 풋풋한 밀라노 일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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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우석이 편안한 일상복을 입고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여가를 보내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1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프라다 멘즈쇼 S/S 2025'에 초청받아 쇼에 참석했던 변우석은 이후 패션의 도시 밀라노에서 남은 일정을 소화 중이다.
사진에서 변우석은 청바지에 데님 셔츠, 하얀 애착 나시에 작은 프라다 백을 메고 밀라노 거리를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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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배우 변우석이 편안한 일상복을 입고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여가를 보내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1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프라다 멘즈쇼 S/S 2025’에 초청받아 쇼에 참석했던 변우석은 이후 패션의 도시 밀라노에서 남은 일정을 소화 중이다.
앰버서더로 참석한 프라다쇼와 애프터 파티 등에는 모델 출신답게 세련된 착장을 선보였지만, 19일 개인 채널로 공개한 사진에는 스무살 류선재 느낌의 편안한 의상이 눈길을 끌었다.
사진에서 변우석은 청바지에 데님 셔츠, 하얀 애착 나시에 작은 프라다 백을 메고 밀라노 거리를 걷고 있다. 밀라노 대성당을 향해 걸으며 검정 베레모를 눌러쓴 모습도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빨리 한국와라 오바” “베레모 뭐야 오빠” “일상이 화보네” “보조배터리가 부러운 건 또 처음이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변우석은 오는 22일 필리핀 마닐라, 2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30일 싱가포르, 7월 6~7일 서울, 7월14일 홍콩에서 ‘2024 아시아 팬미팅 투어-서머 레터(summer letter)’를 이어간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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