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백일해 감염 학생 15명으로 늘어
이지현 2024. 6. 19. 22:08
[KBS 전주]최근 일선 학교에서 백일해 감염 학생이 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전북교육청은 지난 17일까지 전북에서 백일해 확진 학생이 15명까지 늘었다며, 추가 예방 접종 권장과 방역 물품 관리, 정기 소독 조치 등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백일해는 비말로 전염되는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2급 법정 감염병입니다.
이지현 기자 (idl@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윤 대통령 “‘인구 국가 비상사태’ 선언…국가 총력전 벌여야”
- 합계출산율 0.6명대 코 앞…0.6명의 의미는?
- 뚝 끊긴 아기 울음소리…인구 소멸 심각
- 24년 만에 평양 온 푸틴…‘포괄적 전략 동반자 협정’ 서명
- 푸틴 24년 만의 방북인데 또 지각…‘당일치기’ 왜?
- 현존 최강 ‘잠수함 사냥꾼’ 포세이돈 초계기 도착
- 북한 휴전선 인근 전술도로 공사 영상 포착…대남 확성기 설치도 확인
- 서울 첫 폭염특보, 올들어 가장 더워…제주도 장마 시작
- 이재명, 연임 위해 조만간 사퇴?…“민주당의 아버지” vs “여의도 동탁”
- 이첩 당일 尹, 신범철·임기훈에게도 전화…분주했던 대통령실·국방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