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전북도당 “지방선거 체제 조기 가동”
안태성 2024. 6. 19. 22:08
[KBS 전주]진보당 전북특별자치도당이 3기 출범 기자회견을 열어 도민에게 희망이 되는 대안 정당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내놨습니다.
전권희 도당위원장은 민주당과의 경쟁을 통해 도민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발전을 이끌겠다며, 이른 시일 안에 지방선거 체제를 가동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진보당은 내후년 지방선거에서 전북도와 전주, 군산, 익산시 등 광역·기초의회 4곳은 원내교섭단체 구성을, 나머지 11개 시군에서는 1명 이상 당선인을 내는 것을 목표로 세웠습니다.
안태성 기자 (tsah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윤 대통령 “‘인구 국가 비상사태’ 선언…국가 총력전 벌여야”
- 합계출산율 0.6명대 코 앞…0.6명의 의미는?
- 뚝 끊긴 아기 울음소리…인구 소멸 심각
- 24년 만에 평양 온 푸틴…‘포괄적 전략 동반자 협정’ 서명
- 푸틴 24년 만의 방북인데 또 지각…‘당일치기’ 왜?
- 현존 최강 ‘잠수함 사냥꾼’ 포세이돈 초계기 도착
- 북한 휴전선 인근 전술도로 공사 영상 포착…대남 확성기 설치도 확인
- 서울 첫 폭염특보, 올들어 가장 더워…제주도 장마 시작
- 이재명, 연임 위해 조만간 사퇴?…“민주당의 아버지” vs “여의도 동탁”
- 이첩 당일 尹, 신범철·임기훈에게도 전화…분주했던 대통령실·국방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