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창원병원 직원 49명 식중독 의심 ‘역학조사’
손원혁 2024. 6. 19. 22:05
[KBS 창원]삼성창원병원 직원 수십 명이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창원시 마산보건소는 지난 17일 집단 식중독이 의심된다는 병원 측 신고를 받고, 직원 식당에서 조리도구 등을 수거해 검사를 의뢰하고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설사나 복통 등 증상으로 치료를 받은 해당 병원 직원은 49명입니다.
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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