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가장 더워…충북 7개 시·군 ‘폭염주의보’
이자현 2024. 6. 19. 21:54
[KBS 청주]충북은 오늘, 단양이 37.6도, 영동이 37.1도, 청주 오창이 36.6도까지 오르는 등 올해 들어 가장 더웠습니다.
올해 첫 폭염특보도 발효됐습니다.
현재 청주와 옥천, 영동, 진천, 음성, 증평, 단양, 7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내일도 낮 최고 기온이 31도에서 35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이자현 기자 (intere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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