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출입국·외국인사무소, 외국인 주민 긴급의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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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창원출입국·외국인사무소는 응급 외국인 환자의 신속하고 안전한 귀국과 응급 의료 등을 지원하고자 지역거점 응급의료기관인 에스엠지 연세병원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창원출입국·외국인사무소 김재남 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딱한 처지에 있는 외국인을 보호할 수 있게 됐다"며 "이들이 적절한 치료를 받고 신속하고 안전하게 귀국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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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창원출입국·외국인사무소는 응급 외국인 환자의 신속하고 안전한 귀국과 응급 의료 등을 지원하고자 지역거점 응급의료기관인 에스엠지 연세병원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은 보호시설에서 강제 출국 절차를 밟고 있는 외국인 응급 환자 진료, 보호외국인 의료 상담, 정신질환·약물중독 외국인 대응, 불우 외국인 주민 응급의료 지원 등에 협력한다.
창원출입국·외국인사무소 김재남 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딱한 처지에 있는 외국인을 보호할 수 있게 됐다"며 "이들이 적절한 치료를 받고 신속하고 안전하게 귀국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창원출입국·외국인사무소는 인권 사각지대에 놓인 외국인의 인권을 보호하고 고충 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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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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