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드 수도 탄약고 폭발·화재 9명 사망, 46명 부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프리카 차드의 수도 은자메나의 국제공항 옆 군 탄약고에서 현지시각 18일 밤 연쇄 폭발과 화재가 일어나 최소 9명이 숨지고 46명이 다쳤다고 AP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압델마지드 압데라힘 보건부 장관은 부상자 중 상당수가 중태여서 사망자는 더 늘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정부 대변인을 겸하는 압데라만 쿨라말라 외무장관은 현장에 배치된 소방·보안·보건 당국 관계자들이 상황을 통제하고 있다며 침착함을 유지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차드의 수도 은자메나의 국제공항 옆 군 탄약고에서 현지시각 18일 밤 연쇄 폭발과 화재가 일어나 최소 9명이 숨지고 46명이 다쳤다고 AP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압델마지드 압데라힘 보건부 장관은 부상자 중 상당수가 중태여서 사망자는 더 늘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폭발과 화재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정부 대변인을 겸하는 압데라만 쿨라말라 외무장관은 현장에 배치된 소방·보안·보건 당국 관계자들이 상황을 통제하고 있다며 침착함을 유지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박석호 기자 (parkseokho@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윤 대통령 “‘인구 국가 비상사태’ 선언…국가 총력전 벌여야”
- 합계출산율 0.6명대 코 앞…0.6명의 의미는?
- 뚝 끊긴 아기 울음소리…인구 소멸 심각
- 24년 만에 평양 온 푸틴…‘포괄적 전략 동반자 협정’ 서명
- 푸틴 24년 만의 방북인데 또 지각…‘당일치기’ 왜?
- 현존 최강 ‘잠수함 사냥꾼’ 포세이돈 초계기 도착
- 북한 휴전선 인근 전술도로 공사 영상 포착…대남 확성기 설치도 확인
- 루마니아, K9 자주포 도입 결정…1조 3,000억 원 규모
- 훨훨 나는 엔비디아…‘게임칩’ 만들다 세계 최고 기업 등극
- “월 3천만 원 약속한 적 없슈~”…백종원에 뿔난 점주들, 왜?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