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오존주의보 발령… 대전 3개구·태안은 해제

진나연 기자 2024. 6. 19. 21: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9일 오후 6시를 기해 충남 천안에 오존주의보가 내려졌다.

대전 동구·중구·대덕구에 발령된 오존주의보는 오후 6시에, 충남 태안에 발령된 오존주의보는 오후 7시 해제됐다.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에 따르면 천안의 시간 평균 오존 농도는 오후 6시 현재 0.1429ppm(100만분의 1)을 기록하고 있다.

동구·대덕구·중구의 시간 평균 오존 농도는 오후 6시 현재 0.1050ppm(100만분의 1)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

19일 오후 6시를 기해 충남 천안에 오존주의보가 내려졌다. 대전 동구·중구·대덕구에 발령된 오존주의보는 오후 6시에, 충남 태안에 발령된 오존주의보는 오후 7시 해제됐다.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에 따르면 천안의 시간 평균 오존 농도는 오후 6시 현재 0.1429ppm(100만분의 1)을 기록하고 있다.

앞서 발령된 아산·서산·당진의 주의보는 유지됐다.

동구·대덕구·중구의 시간 평균 오존 농도는 오후 6시 현재 0.1050ppm(100만분의 1)이다.

태안의 시간 평균 오존 농도는 오후 7시 현재 0.1146ppm(100만분의 1)이다.

1시간 평균 공기 중 오존(O) 농도가 0.12ppm 이상이면 오존주의보가, 0.30ppm 이상이면 오존경보가, 0.50ppm 이상이면 오존중대경보가 각각 발령된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