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오존주의보 발령… 대전 3개구·태안은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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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6시를 기해 충남 천안에 오존주의보가 내려졌다.
대전 동구·중구·대덕구에 발령된 오존주의보는 오후 6시에, 충남 태안에 발령된 오존주의보는 오후 7시 해제됐다.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에 따르면 천안의 시간 평균 오존 농도는 오후 6시 현재 0.1429ppm(100만분의 1)을 기록하고 있다.
동구·대덕구·중구의 시간 평균 오존 농도는 오후 6시 현재 0.1050ppm(100만분의 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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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6시를 기해 충남 천안에 오존주의보가 내려졌다. 대전 동구·중구·대덕구에 발령된 오존주의보는 오후 6시에, 충남 태안에 발령된 오존주의보는 오후 7시 해제됐다.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에 따르면 천안의 시간 평균 오존 농도는 오후 6시 현재 0.1429ppm(100만분의 1)을 기록하고 있다.
앞서 발령된 아산·서산·당진의 주의보는 유지됐다.
동구·대덕구·중구의 시간 평균 오존 농도는 오후 6시 현재 0.1050ppm(100만분의 1)이다.
태안의 시간 평균 오존 농도는 오후 7시 현재 0.1146ppm(100만분의 1)이다.
1시간 평균 공기 중 오존(O) 농도가 0.12ppm 이상이면 오존주의보가, 0.30ppm 이상이면 오존경보가, 0.50ppm 이상이면 오존중대경보가 각각 발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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