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구, 키스 못하는 유재석 아역으로 데뷔 "조금 기억나"(유 퀴즈)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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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퀴즈 온 더 블럭' 여진구가 자신의 아역 배우 시절을 회상했다.
19일 저녁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 퀴즈')에서는 배우 여진구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여진구는 과거 SBS '일요일이 좋다 - 대결! 반전 드라마'에서 '키스 못하는 남자' 편에 출연, 유재석의 아역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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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 여진구가 자신의 아역 배우 시절을 회상했다.
19일 저녁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 퀴즈')에서는 배우 여진구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여진구는 "공식적으로는 2005년 데뷔"라며 "'하이재킹'에 함께 출연한 성동일과 18년 전 드라마에서 아빠와 막내아들로 출연한 적이 있다. 첫 드라마였다"고 회상했다.
특히 여진구는 과거 SBS '일요일이 좋다 - 대결! 반전 드라마'에서 '키스 못하는 남자' 편에 출연, 유재석의 아역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고.
이에 대해 여진구는 "이 현장이 아주 조금 기억이 난다. 상대방 역할이 번개에 맞는다는 기억이 조금씩 있는데 어머니가 알려주셨다. '너 재석 선배 아역으로 연기 시작했어'라고 하시더라"고 회상했다.
이를 본 MC 유재석은 "어머님이 저하고 나이 차이가 많이 안 난다. 예전에 '런닝맨' 오셨을 때 뵀었다"고 반가움을 드러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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