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자 김민석,'공 빠졌으니 홈까지' [사진]
김성락 2024. 6. 19. 21:27
[OSEN=수원, 김성락 기자] 19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홈팀 KT는 고영표, 원정팀 롯데는 나균안을 선발로 내세웠다.
8회초 무사 1, 2루 롯데 박승욱의 희생번트 때 KT 투수 주권이 송구실책을 범했다. 실책을 틈타 3루 주자 대주자 김민석이 홈으로 내달리고 있다. 2024.06.19 / ksl0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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