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김포] '자이언트 킬링 희생양' 김두현 감독, "생존이라는 단어 상기했으면 좋겠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두현 감독이 채찍을 가했다.
김두현 감독은 전북 사령탑 부임 후 아직 첫 승을 신고하지 못했는데 "전술, 전략, 선수 컨디션 중요하다. 하지만, 생존이라는 단어를 상기했으면 좋겠다. 승리가 급하지만, 경각심이 있어야 한다. 팬분들은 이기는 걸 보러오는 것이다. 아직 부족한 것 같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포=STN뉴스] 반진혁 기자 = 김두현 감독이 채찍을 가했다.
전북현대는 19일 오후 7시 김포솔터축구장에서 치러진 김포FC와의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16강전에서 0-1로 패배했다.
전북은 코리아컵에서 조기 탈락이라는 충격적인 결과를 받아들여야만 했고, 자이언트 킬링의 희생양이 됐다.
김두현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김포의 승리를 축하한다. 팬분들이 많이 오셨는데 승리하지 못해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초반 실점으로 조급해졌다. 형태와 흐름을 모두 빼앗겼다. 실수도 많았고 원하는 걸 보여주기에는 시간이 걸렸다"고 말했다.
김두현 감독은 전북 사령탑 부임 후 아직 첫 승을 신고하지 못했는데 "전술, 전략, 선수 컨디션 중요하다. 하지만, 생존이라는 단어를 상기했으면 좋겠다. 승리가 급하지만, 경각심이 있어야 한다. 팬분들은 이기는 걸 보러오는 것이다. 아직 부족한 것 같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어 "터닝 포인트가 필요하다. 오늘이었으면 좋았겠지만, 그러지 못해 실망감이 크다. 다음 경기가 있으니 준비 잘 하겠다"고 덧붙였다.
STN뉴스=반진혁 기자
prime1224@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사, 위·아래 속옷 노출 파격 [★PICK] - STN NEWS
- 한소희, 샤워 마치고 겨우 가린 섹시美 [★PICK] - STN NEWS
- 산다라박, 대반전 '글래머' 다 드러나 [★PICK] - STN NEWS
- 이동국 딸, 완성형 아이돌 미모 화제 [★PICK] - STN NEWS
- '이혼' 율희, 26살 애 엄마? 파격 튜브탑 [★PICK] - STN NEWS
- 강민경, '넘사벽' 글래머+역대급 몸매 [★PICK] - STN NEWS
- 맹승지, 엄청난 글래머 "다 보이겠네" [★PICK] - STN NEWS
- 제니, 男심 홀리는 속옷 노출 [★PICK] - STN NEWS
- 맹승지, 역대급 노출 글래머…"다 보이겠네" [★PICK] - STN NEWS
- 서동주, 볼륨감 뽐낸 화끈한 수영복 자태 [★PICK] - STN NEWS